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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찌는 살, 많이 먹지 않아도 찌고 적게 먹어도 안 빠지는 체질이라면 비만습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습담(濕痰) 이란? 우리 몸은 2/3가 체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진액(津液)이라고 표현합니다. 진액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또는 질병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병리적인 상태로 변화될 수 있는데, 이것을 '습담(濕痰)' 이라고 하며, 한마디로 대사 이상으로 인한 노폐물 집합체로 설명 될 수 있습니다.
습담증(濕痰症) 이란? 습담증은 습담이 오랫동안 개선되지 않고 체내에 머물면서 여러 가지 이상 증상들을 만들어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습담증은 주로 비만도가 높고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했으나 체중 감소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많이 발견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복부비만,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습담증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이미 체내 대사이상에 많은 문제가 생겨있는 상태이므로,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체중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중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자칫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오히려 습담증이 더 악화되어 살이 더 잘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내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병 등이 합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담증의 증상 습담은 우리 몸의 여러 부위에 머물면서 이상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01.머리에 쌓이는 경우-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띵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력이 점점 떨어집니다. 02.호흡기에 쌓이는 경우-늘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끓거나 목에 뭐가 걸린 것 같이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기침을 해서 목을 시원하게 하려 해도 불편한 증상이 잘 나아지지 않습니다. 03.순환기에 쌓이는 경우-말초 순환이 떨어져서 손발이 저리고 쉽게 붓습니다. 04.소화기에 쌓이는 경우-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늘 묵직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소화가 안되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비만 습담증 자가진단 습담이란 체액이 정체되어 생긴 병리 산물입니다. 평소 쉽게 붓고 붓기가 잘 빠지지 않았다면 습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소화 불량이 있으며 가스가 차서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한 편이다. 잘 붓는다. 아침에 반지가 잘 맞지 않거나 저녁 때 구두가 꽉 낀다. 몸이 무겁다. 잠은 잘 자는 편이지만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엇보다 싫다. 날이 흐리면 여기저기 쑤셔오고,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나면 조금 낫다. 머리가 무겁고 종종 어지럽다.매사에 의욕이 별로 없고, 성욕도 떨어진다.복부비만으로 만성적인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이 있다. 치료하면 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프다.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지 않는 데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변이나 소변을 보고 나도 개운치가 않다. 물을 잘 안 마신다. 피부는 흰 편이지만 잡티가 신경 쓰인다.
비만 습담증 치료 十病九痰 열 가지 병 중 아홉 가지는 담이다. 痰生百病 담이 백 가지 병을 일으킨다. 비만습담증, 근본(根本:뿌리)을 치료해야 합니다.
비만습담증 기본검사 프로그램 기초설문조사-비만의 원인과 유형을 확인하고 섭생의 이상 유무를 확인,경락기능검사(스트레스 검사)-비만의 요인인 스트레스의 정도를 세밀하게 평가,경락기능검사(혈액순환검사)-비만으로 인한 혈액순환 저하 정도를 세밀하게 평가,체성분검사-체중, 체지방량, 체지방율, 근육량, 내장비만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
비만습담증 치료 프로그램 비만의 유형, 개인의 체질을 고려하여 습담개선탕과 습담해독침을 중심으로 3개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습담개선탕, 습담해독 전침, 습담해독 약침, 개인맞춤 영양처방 ※ 부작용 고시 체질에 따라 침멍이나 한약 위장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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